[7월] 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비대면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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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3-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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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 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기획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감안해 작품 공모와 시상식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지난 4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된 그림대회에는 1만1200여 명의 전국 초등학생들이 참가했고, 환경부·교육부장관상인
e파란상(2명), 푸른하늘상(17명), 깨끗한 바다상(11명) 등 총 400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 1등상인 ‘e파란상’ 수상작은 아이가 쓰레기를 치운 자리에 새싹이 나는 것을 표현한 김주화 어린이(부산 해운대구, 동성초6)의
그림과 갈매기를 타고 깨끗한 나라를 여행하는 소희섭 어린이(전주 덕진구, 만수초3)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거리두기로 인해 특별한 시상식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반갑고 감사하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착한 마음들이 모여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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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브릿지경제 -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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